아와지시마의 대자연, 동경 135도의 땅에서
선(禪) 체험을 할 수 있는 '선방정녕(禪房靖寧)'에서

사계절 내내 펼쳐지는
아와지시마의 사계절 경치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리트리트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건축계 최고의 영예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사카무라 사카시게가 설계한 유일한 건축물이다.

건물이 목조이고
특히 일본 삼나무를 조합해 만든
총 길이 100m의 우드데크에서는
맨발로 걸으면
나무의 온기와 향기가 온몸으로 전해진다.

찬란하게 쏟아지는 햇살, 맑은 공기,
장엄한 녹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대자연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명상과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준다.

발효양조 요리사 후시키 노부아키 셰프가 감수한
계절과 컨디션의 변화를 고려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식단입니다.

동물성 재료, 밀가루, 기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몸에 부담이 적은,
몸에 좋은 식단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일본의 식문화인 '발효'를 중시하여,
조미료는 1년에서 3년 동안 숙성시킨 전통적 제법의 조미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효가 멈추지 않은 수제 감주나 장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자연에 둘러싸인
이곳 아와지시마는 식재료의 보고입니다.
가급적 현지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재료의 맛을 살린
요리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둘러싸인 환경 속에서
대지의 은혜에 감사하며 사계절의 선방 요리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선방정녕은
불필요한 것을 극한까지
깎아낸 아름다움과
고요와 성찰을 이루는
최상의 휴양공간을 추구하며,
시설 내 모든 공간에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