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문화와 현대 패션의 아름다운 융합을 소개하는 '일본 드레스 디자이너' 고바야시 에이코 선생님이 선사하는 패션쇼가 아와지시마의 선방 정녕에서 개최됩니다. 이 특별한 하루 한정 공연에서는 국생의 땅인 아와지시마가 태양의 신 아마테라스의 축복을 받아 아름다운 기모노에 둘러싸여 있는 순간을 재현할 것입니다.
美・JAPON이란
'빛과 바람과 추억을 입는 의상'을 컨셉으로 앤티크 기모노의 원형을 살린 의상을 제작하고 있다. 오감을 통해 일본 문화를 전한다는 생각으로 '천공', 'beyond kimono', 'Amaterasu'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를 창작하여 국내외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Eiko Kobayashi의 원점인 '추억을 입히는 의상'은 지금으로부터 23년 전, 사랑하는 할머니가 남긴 많은 기모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일본 각지에 잠들어 있는 앤티크 기모노를 기증받아 창작 드레스를 제작하고, 일본 문화를 소개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의상이라는 것은 사람이 입음으로써 비로소 되살아나며, 거기에 깃든 장인의 기술과 소유자의 추억을 다음 세대에 전할 수 있습니다. 지난 23년간 지켜온 일본 문화와 다양한 사람들의 추억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다. 그런 마음에서 '빛과 바람과 추억을 입히는 의상'으로서 의상의 리스와 주문을 통해 추억을 이어주는 Eiko Kobayashi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고바야시 에이코
고바야시 에이코
아마테라스 [Amaterasu
지구상에 퍼져있는 각종 재앙으로 인해 출구가 보이지 않는 어둠에 휩싸여 있는 지금, 생명의 근원적인 힘, 전통의 상징이자 태양의 신 아마테라스(Amaterasu)가 이 세상에 빛을 가져다주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선방정녕'은 360도로 펼쳐지는 아와지시마의 사계절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찬란하게 쏟아지는 햇살, 맑은 공기, 장엄한 녹색,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을 즐길 수 있는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설이다.
복장】활동하기 편한 복장을 준비해 주십시오. 복장은 오피스룩으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ZenWellness는 바지 또는 긴 치마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내복, 목욕 가운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입욕】샤워가 제공됩니다. (샴푸・린스・보디소프트를 준비해 드립니다.) 수건, 칫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선방 요리
발효 양조 요리사 후시키 노부아키 셰프가 계절과 컨디션의 변화를 고려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식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동물성 재료, 밀가루, 기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몸에 부담이 적은, 몸에 좋은 식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당일 예약 
숙박 예약 
